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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카페] 아미 미술관 근처 카페 로우(Cafe RAW)
    I'm Reviewer/1D 1CAFE 2021. 7.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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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코스터 색이 예쁘네요

    아미미술관 가기전 들렸던

    카페 로우!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잊기 전에 기록해놓자-

    꼬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오늘은 당진에서 유명한 카페 로우 방문 후기입니다!

    서울을 벗어날 때마다 

    각 지역 대형카페 가는걸 좋아해요 ㅎㅎ

     

     

     

     

     

     

    다른 카페도 찾아봤었는데,

    인스타 핫플인 곳은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

    고심끝에 선택한 카페로우!

     

     

     

     

     

     

     

     

     

     

     

     

    보이는 길이 카페 로우로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네비를 찍고 가다보면,

    팻말이 보이실거예요!

    그 길을 따라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네비와 조금 다른 길)

     

     

     

     

     

     

    오른편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꽤 많은 차량 주차가 가능해보였어요! 

    넓직넓직-

    이런 대형카페들은 주차공간이 중요한거 아시죠?!

     

     

     

     

     

     

     

     

     

     

     

    저는 평일 늦은 점심쯤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없는 느낌...?

    고요-

    불이 켜져있으니 들어갔어요!

     

     

     

     

     

    외관이 참 멋있죠?

    건물 맞은편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해외 느낌이 물씬 나요 ㅎㅎ

    제가 갔던 때는 7월 한여름이라

    도저히 앉을 수 없는 더위에 사진만 찍고 냉큼 안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은 건물 왼편에 있는 공간인데

    커플끼리 앉으면 딱 좋을 공간의 사이즈 였어요!

    예전에는 오두막 예약해야 앉을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름엔 조금 더울 것 같은데,

    나무들이 크기도 하고 안에 서큘레이터 있으니

    한낮은 무리여도 해가 지면 괜찮을것 같아요!

    겨울에는 전기장판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카운터가 보여요!

    1층은 좌석이 2-3개 밖에 없었는데,

    2-3층은 모두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1층에 앉으셔야할 것 같아요

     

     

     

     

     

     

     

     

     

     

     

     

    빵도 조금 있으니 빵순이들은 주목해주세요!

    빨미까레 땡겼는데,

    점심을 먹으러 가야해서 참았네요 T^T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남/여 화장실이 구분되어있고,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여자화장실이 또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여기는 1인용!

    요즘 카페들은 다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2,3층은 노키즌이니까 확인 부탁드려요!

    2층엔 다른 손님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개인적으로는 3층보다는 2층이 더 트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3층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2층과 크기는 비슷한데 테이블, 의자 컨셉이 조금 다릅니다

    칸막이가 사생활(?) 보호해줘서 좋을것 같긴 한데

    저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어 2층에 앉았어요 ㅎㅎ

     

     

     

     

     

    옆으로 가면 루프탑과 이어지는데,

    너무 더워서 나가지도 못했어요.....

    루프탑도 있으니 안더울 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ㅎㅎ

     

     

     

     

     

     

     

     

     

    캐리어가 정말 예쁘죠?

    아무래도 야외에도 자리가 있고,

    루프탑까지 있으니 일반 쟁반같은 경우에는

    치우는 일이 더 많을것 같은데

    편하게 옮기기에 정말 좋은것 같아요!

    색도 카페 분위기와 잘 맞아서 사진찍기로도 적합하네요!

     

     

     

     

     

     

     

     

     

     

     

    제가 먹은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9,000원

     

    가격이 착하진 않아요;

     

     

     

     

    다만,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블루베리가 가득가득한게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블루베리 맛이 엄청 진하니

    드셔보셔도 좋을 맛인데 너무 비싸긴 하죠 ㅎㅎ...;

     

     

     

     

     

    이제 음료도 다 먹었으니

    소화시킬겸, 구경할겸

    야외로 한번 이동해볼까요?

     

     

     

     

     

    카페 왼쪽에 보면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딱 있어요 ㅎㅎ

    삼각대 놓고 사진찍어도 예쁘게 잘 나와요!

     

     

     

     

     

     

     

     

     

     

     

     

    날씨 좋을때는 빈백에 앉아서

    산 보면서 힐링해도 좋을것 같네요

    바람 선선하게 불 때 앉으면 딱 좋을 자리 ㅎㅎ

     

     

     

     

     

     

     

     

     

     

     

     

    좀 더 여름이 되면 물이 채워지려나?

    발 담그고 있으면 시원할것 같긴 한데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ㅎㅎ

    궁금하네요!!

     

     

     

     

     

     

     

     

     

     

     

    저녁이 되면 전구도 켜져서 카페로우만의 분위기가 뿜뿜!

    당진 들리실 일 있으면 한번 들려보세요!

    여유롭게 차한잔 하면서 쉬다가기 좋은 카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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