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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차] 2019 라오스 자유여행 3박 5일
    I'm Traveler/해외여행 2021. 8.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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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2019 라오스 3박 5일 일정 중 1일차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볼게요~!

    나중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제 글을 보며 여러분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기를!

     

     

     

     

     

     

    * 진에어 항공 이용
    IN 19:35 - 23:25 (5H 10M)
    OUT 00:25 - 07:20 (5H 10M)

     

     

     

    1일차 여행일정

    인천공항 → 비엔티엔 공항 → 방비엥 이동 → 아마리 호텔 

     

     

     

     

     

     

     

    오빠와 함께하는 두번째 해외여행!

     

     

     

     

    항공편을 보다 보니 라오스가 생각보다 먼 곳에 있으며,

    시차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ㅎㅎ....(2시간)

     

     

     

     

     

     

    루앙프라방도 가고 싶었지만 라오스 첫 방문이기도해서

    방비엥 먼저 방문하기로 결정!

    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

    (이 땐 코시국이 올 줄 몰랐지........)

     

     

     

     

     

     

    퇴근하고 공항에서 만나서 발권하고

    면세점 찾고 비행기 탑승하기까지의 사진이 1도 없다

    정신이 없었던건지

    피곤했던건지

    단 한 컷도 존재하지 않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비행기에서 자다가 잠결에 봤는데

    밤비행기 타는 분들은 꼭 비행기 창문 쪽에 앉으세요

    별이 너무 잘보여요...

    그 영롱함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다시 간다면 꼭 사진으로 남기려고 애쓰겠지만

    또 잠들겠죠? ㅎㅎ

     

     

     

     

    비엔티엔 공항에 도착해서 예약한 심야벤 운전기사님을 만나

    다른 일행들을 기다렸어요!

    공항에 도착하면 여러 업체 기사님들이 각자의 팻말을 들고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등대쉼터 이용했어요

     

     

     

     

     

    가기 전에 업체 알아볼 때

    심야벤 위험하다는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비엔티엔에서 1박하기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T^T

    방비엥 가는데에만 4시간이 소요되거든요!

     

     

     

     

     

     

    좁아서 불편하다는 말도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제가 탄 미니벤은 저, 남친 포함 7명 정도? (다 한국인)

    저는 누워서 자면서 갔어요!

    남자친구는 비포장도로라 차가 많이 흔들려서 한숨도 못잤다고 해요

     

     

     

     

     

    저는 불편함없이 이용해서 심야벤 강추드립니다!

    다만, 안전이 걱정된다면 비엔티엔 1박 후 아침벤으로 출발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기사님이 졸릴 수도 있고, 비포장 도로에 산을 타고 가서 다소 길이 험하더라구요

     

     

     

     

     

     

    (드디어 사진 등장 ㅜㅠ)

     

     

     

     

     

    아마리 호텔 앞 샌드위치 가게

     

     

     

     

     

    4시간 정도 걸려서 라오스 시간으로 새벽 2시에 방비엥 도착했습니다

    친절하게 예약한 호텔 앞에 내려줘요 ㅎㅎ

    새벽 2시가 맞나 싶을정도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12월의 라오스는 생각보다 춥습니다

    후드티 기모 입으면 딱 좋은 날씨!

     

     

     

     

     

     

     

    배가 고파서 숙소 앞에 샌드위치 가게에서 야식 샀어요!

    샌드위치랑 로띠는 라오스에서 꼭 먹어줘야하는 음식이라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기!

     

     

     

     

     

     

    또 먹고 싶네요...................................................

     

     

     

     

     

     

    비프 베이컨 햄 치즈 갈릭 샌드위치 3만낍

    누텔라 바나나 코코넛 로띠 1만 5천낍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샌드위치에 소스 엄청 뿌려주시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로띠도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습니다

    야식으로 합격 ㅎㅎ

     

     

     

     

     

     

    비쥬얼만 봐도 먹음직-

     

     

     

     

    야식먹고, 내일을 위해 호텔 들어가서 잤어요 (이미 새벽 3시)

     

     

     

     

     

    호텔은 아마리 호텔 이용했습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시내 중심가에 있고(진짜 중요)

    뷰도 좋고 수영장도 있어서 아마리 호텔로 결정! 

     

     

     

     

     

    시내 중심가에 있는게 왔다갔다하기에 너무 편해서

    다음에 방비엥 방문해도 아마리 호텔 이용할거예요ㅎㅎ

     

     

     

     

     

     

     

    1일차 끝-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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